"오렌지 환타의 맛과 강한 멘솔" 이라는 설명만 보고는 선뜻 구매가 망설여져서 뭔가 생생한 리뷰를 보고 싶었는데,
신상 액상이라 그런지 리뷰가 없더군요. 구글링을 해봐도 전부 오프매장에서 액상 홍보하는 글뿐이고..
예전에 한번 오렌지류 액상에 크게 실망한 적이 있어서(플렉스 포멜로 엔딩) 구매를 망설이다가 맛있게 먹었던 모코 액상들이 생각나서 믿고 질렀습니다.
실제품 받아보고 액상 주입하는 순간 느낀건 액상이 상당히 묽습니다. 일반 액상들 처럼 점도가 있는 느낌이 아니라 물같은 느낌이었어요.
단맛은 꽤 있습니다. 그 단맛의 정도가 '단맛이 있구나' 라고 느껴지는 수준은 넘어서고 '이 액상 겁나 달다' 보단 아닙니다.
멘솔세기는 '그럭저럭 있네' 정도구요. 같은 브랜드의 모코하와이를 놓고 보면 멘솔은 한참 못미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필만은 하네요.
주문과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
주문하신 액상과 함께 즐거운 베이핑 되세요!!
٩(๑˃̵ᴗ˂̵)و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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